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삼성전자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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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AX40R3081WMD
2020년 10월 28일 수요일
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사진여행] 조선 궁궐 고종의 덕수궁에 찾아온 가을 단풍
사진여행 조선 궁궐
덕수궁의 정문인
대한문 앞에서 수문장의 교대식이 멋지게 진행되고 있었다.
사진 몇 장을 담으며
지켜보다
노래 가사로도 유명한 덕수궁 돌담길을 먼저 찾아보았는데,
변함이 없는 모습 그대로예요
역시
돌담길은 추억사진을 남기는 명소답게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사진을 찍는 모습은 여전하고요.
몇 년 전에 왔을 때는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밟고 다녔는데
금년은
조금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화려하고 힘차게 진행된
수문장 교대식
내외국인의 열열한 박수와 함께 30여 분 동안 진행되었다.
덕수궁의 정문인 대한문과
돌담길을 잠시 걸어보았다.
1907년 고종은 순종에게 제위를 물려준 후
태상황으로 경운궁에 머물게 되는데,
고종의 장수를 빈다는 의미로
경운궁에서 덕수궁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석조전은
지층을 포함 3층으로 건축된 석조건물로
1층은 접견실 및 홀과
2층은 황제와 황후의 침실, 거실, 서재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건축된 가장 큰 규모의 서양식 건물로
영국인이 설계하고 10년에 걸쳐 완공되었고
18세기 신고전주의 유럽 궁전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
중화전 뒤쪽에 위치한 석어당 야경
석어당은
인목대비가 유폐되기도 했던 곳으로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906년 재건된 궁내의 유일한 2층 전각입니다.
중화전의 야경
보물 819호로 지정된 중화전은
대한 제국의 선포로 왕이 황제가 되어
여기서 하례를 받았으며, 국가 행사를 진행하던 장소로 사용되었다.
1900년 전후 조선 말기의
열강 사이의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리던 굴곡의 역사를 간직한
덕수궁이
서울시민과 서울을 찾는 외국인에게
충분한 볼거리와 함께 휴식을 제공하는 편안한 공원으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덕수궁을 나오는데 돌담길 쪽에서
국악버스킹 공연행사도 잠시 들려
모처럼 신나는 국악 한마당을 관람했어요.
사진으로 찾아가는 을왕리 바닷가 갯벌 해수욕장
을왕리 해수욕장은 늘목 또는 얼항으로 불리며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바다가 아름답고 갯벌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놀 수도 있고 해 질 녘에 나서 석양의 낙조가 아름다운 바닷가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해수욕장 좌우로 바위들이 많이 있어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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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해수욕장은 늘목 또는 얼항으로 불리며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바다가 아름답고 갯벌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놀 수도 있고 해 질 녘에 나서 석양의 낙조가 아름다운 바닷가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해수욕장 좌우로 바위들이 많이 있어 경관...















